尹 대통령 '채상병·김여사 특검' 거부 의사 밝혀

2024-05-09 13:24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 요구와 관련하여 의구심을 표명했고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 사건과 관련하여 이전 정부에서의 수사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또한 특검의 본질과 취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현재의 수사와 사법 절차를 따라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수사외압에 대한 특검법에도 거부 의사를 시사했다. 

 

이 외에도 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고지우 기자 gogoji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