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비윤’ 수도권 당선인들…與 향한 쓴소리

2024-04-19 13:37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당선인들이 총선 참패를 지도부의 탓으로 보고, 당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혁신형 기구 출범을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길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섭 당선인 역시 당의 안일한 모습을 지적하며 "보수재건"이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점을 비판했다.

 

그는 당원들의 참여권을 강조하며 당원 100% 전대 룰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고지우 기자 gogoji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