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 핑크빛으로 물들다..해발 368m의 진달래꽃 흐드러지게!

2024-03-29 14:55


분홍빛 봄 향기 그윽한 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년간 닫혔던 축제인 '제15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가 4월 6일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는 즐거움을 담은 사물놀이, 통기타·난타·색소폰 공연, 에어로빅댄스 등이 열려 진달래꽃과 함께 봄을 만끽한다. 

 

또 체험 부스에는 수지침·발 마사지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열린다. 

 

해발 368m의 옥산 옥녀봉은 4km 길이의 등산로에 아름답게 핀 진달래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해준다. 

 

기사 안지원 기자 ahnjjiiwon@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