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명작 '호두까기인형', 대구에서 다시 만난다
2024-10-30 13:32
공연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눈의 왈츠', '로즈 왈츠' 등 다양한 군무와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 파드되, 그리고 각국의 캐릭터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과 이고르 콘타레프가 각각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로 출연하며, 발레 스타들의 뛰어난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기사 오진우 기자 ohwoo65@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