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디지털EXPRESS 운영 "은행 업무 6시까지 합니다"

2024-04-01 15:32


우리은행이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한 무인점포를 1일 '디지털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운영에 나섰다. 

 

'디지털EXPRESS'는 고객이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 등을 통해 예금 가입, 대출상담, 해외 송금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현재 우리은행은 전국에 사라진 기존 영업점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디지털EXPRESS'를 10곳에 개설했다.

 

또 예금 신규·해지, 신용·전세대출 접수·실행,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43개에서 56개로 확대했다. 

 

기사 안민성 기자 anmin-sung@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