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회동 제안"..文 만난 후, 盧모역 참배

2024-04-15 13:19


조국 대표는 SNS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은 현재 인적 쇄신을 모색 중이며 내부 체제 정비가 우선이라며 즉각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만남 자체를 거부한 건지 아니면 내부 정비 후 만나겠다는 건지 더 분명한 답변을 요구했다.

 

조국혁신당은 15일 총선 이후 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총선 공약 이행 방안을 구상 중이다.

 

비례대표 후보 12명이 당선된 조국혁신당은 국회의원 8명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영입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사 고지우 기자 gogoji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