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2026-04-16 17:49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명단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아티스트 부문에 포함되었다. 이는 제니의 음악적 성취와 글로벌 영향력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15일(현지 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하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제니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니는 스타"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매력이 다양한 무대에서 사람들을 끌어당긴다고 전했다. 제니는 '타임 100' 명단에서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 동계 올림픽 선수 클로이 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앞으로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K팝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영향력 있는 위치는 한국 대중음악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기사 전윤우 기자 jeonyoon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