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女월드컵 9월 1일 개막..조별리그 통과 목표로 달린다
2024-08-29 11:05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 편성되어 2일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 베네수엘라, 8일 독일과 맞붙는다. 한국 팀은 박윤정 감독이 이끌며 2004∼2005년생 대학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며 해외파로는 장서윤이 포함됐다.
한국은 2010년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성적이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과 역사적으로 강력한 팀인 미국과 독일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기사 홍준영 기자 honghong88@lifeandtoday.com